오버클록킹은 컴퓨터를 재 설정함으로써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제작자가 지정한 속도보다 더 빠르게 동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(예를 들면 인텔 166 MHz 마이크로프로세서를 200 MHz에서 동작시키는 것 등). 다소간 놀랄만한 일이지만, 실제로 이것은 가능하다. 그러나, 그것은 다른 제작사의 것보다는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에서 주로 더 알맞는데, 그 이유는 인텔이 자신들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속도를 다소 보수적으로 붙이기 때문이다.
"재 설정을 통한 업그레이드"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한 요인들로는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외에도, 충분히 빠른 속도의 잘 설계된 마더보드와 시스템을 충분히 냉각시켜줄 수 있는 팬 등이 포함된다.
오버클록킹을 위한 절차는 여러 가지 요인들의 조합에 따라 다르다. 첫 번째, 그리고 가장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단계는 컴퓨터의 버스 속도를 재 설정하는 것이다.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종종 버스 속도를 다소 높게 조정할 수 있다. 버스 속도를 재 설정하려면 컴퓨터 내부의 점퍼를 재 설정해야하는 경우도 있다. 소프트 메뉴 바이오스를 가지고 있는 비교적 최신 시스템에서는, 시스템 셋업 인터페이스를 통해 버스속도를 재 설정할 수 있다.
이 주제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서, Tom's Hardware Guide에 있는 The Overclocking Guide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.
